티스토리 뷰
목차
반려견 등록은 보호자의 책임이자 법적 의무입니다. 2025년부터 본격 단속이 시작되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등록 과태료를 피하려면 아래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등록기관 확인이 늦을수록 벌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조회하고 가까운 병원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해 보세요.
지금은 계도 기간으로, 자진신고 시 과태료 면제나 등록비 지원도 가능하므로, 최대한 빨리 등록을 마치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유리합니다.
실시간으로 등록 여부가 갱신되므로 가장 정확한 정보제공처입니다.
반려견 등록대상과 필요 이유
반려견 등록은 동물보호법 제12조에 따라 생후 2개월 이상 모든 반려견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 소형견, 실내용 반려견도 모두 등록 대상입니다.
- 내장형 무선식별장치(RFID 칩)를 체내에 삽입하거나 외장형 태그를 부착하여 등록합니다.
- 미등록 시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등록 시 반려견이 유실되더라도 빠른 반환이 가능하며, 유기방지 효과도 큽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단속 강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사전에 등록을 마치는 것이 반려인으로서의 기본 책임이 됩니다.
지역별 반려견 등록기관
등록 가능 병원은 지역별로 조회 가능하며, 시군구 단위로 자세한 리스트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사이트: 국가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로: 메인화면 > 반려동물등록 조회 > 반려동물등록 > 등록제도 안내
지역 선택 후, 동물병원 이름, 주소, 연락처까지 확인 가능
병원 선택 후 전화로 사전 예약 또는 내방하여 바로 등록 가능
✔︎ 최초 등록 시에는 동물등록에게 무선식별장치를 장착하기 위해 반드시 1. 등록대상동물과 동반하여 2. 방문신청 하셔야 합니다.
✔︎ 지자체조례에 따라 대행업체를 통해서만 등록이 가능한 지역이 있으니 시·군·구청 등록을 원하실 때에는 가능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등록신청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 대리인이 신청할 때는 위임장, 신분증 사본 등이 필요하오니 등록기관에 사전연락하시어 필요서류를 확인,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등록처 동물병원·지자체 위탁기관 찾는 법
반려견 등록은 지자체가 직접 수행하거나 관할 내 지정된 위탁 동물병원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위탁기관은 대부분 동물병원이며,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지역별 조회가 가능합니다.
• 등록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RFID) 삽입 방식이 권장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외장형도 허용됩니다.
• 접수 시 보호자 신분증과 반려견 동반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에서 진료 시 등록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며, 절차는 10분 이내로 간단하게 완료됩니다.
무료 등록 지원 행사! 지자체 지원 확인
일부 지자체는 매년 봄, 가을에 무료 내장칩 삽입 등록 행사를 진행합니다.
- 서울,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자체는 등록비를 지원하거나 전액 무료로 등록 가능
- 자치구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행사 일정을 공지함
- 선착순 모집이 많으므로 해당 월 초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유리함
- 일부 지역은 아파트 단지 내 출장 등록 행사도 운영 중
이러한 등록 지원 제도를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하고, 정식 등록도 완료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특히 유기견 발생률이 높은 지역은 지원이 많기 때문에 관심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